오늘은 간단한 영수증 리뷰만으로 네이버 페이를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에 '네이버 my플레이스'나 '네이버 영수증 리뷰'로 검색하면 검색창이 뜹니다.
이 방법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네이버 모바일 앱 메인 첫 화면에서 바로가기를 추가해 줍니다.
영수증 리뷰 방법
1. MY플레이스에 들어가면 영수증 인증 리뷰하기를 눌러 주면 카메라, 파일 중 선택합니다.
카메라를 선택하면 바로 영수증을 찍어 인증할 수 있고, 찍어 놓은 파일이 있다면 찾아서 인증할 수 있습니다.
2. 영수증 스캔이 시작되면 상호와 주소, 합계금액까지 나옵니다.
이 장소가 맞다면 방문 인증 완료를 누른 후 별점과 리뷰를 10자 이상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사진은 추가해도 되고,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3. 등록하기를 누르면 네이버 톡톡으로 포인트가 적립되었다는 톡이 옵니다.
적립되는 보상
1. 인증한 날 기준으로 동일한 장소는 한 번만 적립 가능합니다.
2. 적립 횟수 제한 - 하루에 5회 인증만 포인트 적립됩니다. (리뷰는 작성 가능)
3. 해당 장소에 처음 방문 인증하는 경우 50원 적립
4. 재방문 인증하는 경우 10원 적립
5. 추가 보상 - 1,3,5,7,10회 때 신규 사용자들 대상으로 500원 추가 적립됩니다.
기존에 이미 10회를 달성한 경우 보상이 지급되지 않고, 50원 또는 10원만 적립됩니다.
제출 제외 대상
1. '장소'라고 특정하기 애매한 곳들
ex) 이동수단 (버스, 택시), 푸드트럭, 택배, 자전거 대여소, 관리비 영수증, 인터넷 쇼핑몰 등은 제외 대상입니다.
2. 해외에서 결제한 영수증들
플레이스 리뷰어 활동이 제한될 수 있는 행동들
1. 동일한 영수증을 지속적으로 제출하는 경우
2. 직접 방문하지 않은 곳의 영수증을 지속적으로 제출하는 경우
영수증만 찍어도 왜 돈을 줄까요?
실제 이용자가 남긴 리뷰라 신뢰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돈 받고 작성하는 리뷰, 체험단 글에 지친 사용자가 만족합니다.
여기에 영수증 정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가 쌓이면 지역별 맛집 추천 등 새로운 서비스로 확장이 가능하며, 상품 추천 등 홍보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구매한 사람을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대상으로 보고 마케팅을 하면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새로운 서비스로 확장해가며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사용자는 포인트를 받으니 푼돈 모아 태산을 만드는 '짠테크'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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